딱 한입에 반해서 벌써 3박스째 먹고 있네요^^
자극적이지 않아서 한입에 끌린다기보다는 먹을수록 빠져들고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맛이에요
인공적이지 않고 진짜 녹차잎을 우려서 만든 것 같은 자연스러운 녹차 앙금~
많이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라 물리지 않고 먹을수록 더 맛있게 느껴져요.
경주빵처럼 겉 빵 피는 얇고 앙금은 속에 가득 차 있어서 크기에 비해 포만감이 커요~
그냥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빵이 촉촉해서 맛있고 에프해서 먹으면 겉바속촉!
경주빵, 녹차빵 둘 다 완전 다른 매력이라 뭐가 더 좋은지 고를 수 없어요.
둘 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이제 계피빵만 먹어보면 되겠어요:P